샬롯(신옥탑 메리스켈터 시리즈)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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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처럼 잭과 같은 해방지구에 살던 수수께끼의 여성. 왠지 잭과 혈식소녀들에 대해서 알고 있고, 그들밖에 모르는 비밀과 진실도 알고 있다. 자신이 혈식소녀라는건 알고 있었지만, 여명에 참가하는 것보다 메리와 해방지구에서 그림자로 살기로 선택했다.

2. 프로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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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신옥탑 메리스켈터 Final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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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본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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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처럼 잭과 같은 해방지구에 살던 수수께끼의 여성. 왠지 잭과 혈식소녀들에 대해서 알고 있고, 그들밖에 모르는 비밀과 진실도 알고 있다. 자신이 혈식소녀라는건 알고 있었지만, 여명에 참가하는 것보다 메리와 해방지구에서 그림자로 살기로 선택했다.
처형대 소녀의 맹공으로 흩어진 뒤에는 메리와 앨리스를 지키기 위해서 싸움에 동참한다. 묘하게 이것저것 많이 알고 있는 것 같은 의미심장한 모습을 보인다. 초기 직업도 스토리텔러라는 굉장히 의미심장한 명칭. 또, 이와는 별도로 자신도 모르게 이상할 정도로 앨리스를 챙기고, 반대로 앨리스 역시 샬롯을 굉장히 고분고분 잘 따르는듯 어딘가 앨리스와 관계가 있는 모습을 보인다.
혈식 능력은 '천리 아이'로 던전 내의 기믹이나 트랩에 대한 힌트를 알 수 있다. 인게임에서는 너무나도 존재감이 없는 능력. 전작들에서 기믹들에 대한 팁을 담당했던 메모 아이템이 본작에선 사라지면서 그걸 대체하는 역할로 추가된 것.
인게임 성능은 초기 직업으론 미묘. 직업 중에서는 '워치 엔드'가 추천된다. 본작의 사기 무기군인 총을 들 수 있고 물공도 높다. 히프노 버스터와 워터 엔드를 들고 패시브를 좀 익히기 시작한 중반 부터는 숨통이 트이게 된다.

[ 진엔딩 스포일러 ]

작품 마지막에 밝혀진 바에 의하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나오는 앨리스의 언니가 모티브였다. 앨리스가 이상하게 샬롯을 잘 따르던 것도, 샬롯이 앨리스만 묘하게 챙기던 것도 모두 둘이 개념적으로 자매로 연결되어 있었기 때문. 전일담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샬롯은 처음엔 다른 혈식소녀들과 다르게 자신의 이름을 알지 못했고 이 때문에 자신을 처음엔 혈식소녀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메리처럼 원작에서 이름이 없는 등장인물이었기 때문에 떠오를 이름이 없는게 당연했던 것. 그럼에도 메리의 이름을 지어줄 때와 자신의 이름을 알려줄 때는 갑자기 어떤 이름을 떠올리는 묘사가 있었는데 이 이름들은 그녀가 혈식소녀로 의태화할 때 외형의 모티브가 된 인물의 이름과 그 의태대상의 여동생의 이름이었기 때문. 즉, 앨리스의 언니란 개념과 샬롯이란 의태대상이 합쳐진 것이다

2.1.2. 연옥탑 메리스켈터 true en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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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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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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